운전자 없이 문 열린 승용차가 후진해서 중앙선을 넘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, 경찰이 재빨리 운전석에 올라타서 안전하게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찰차 블랙박스 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SUV 승용차 운전자가 차 밖으로 굴러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문이 열린 채 계속 후진하는 승용차. <br /> <br />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 멈춘 차에 부딪히려는 순간, 경찰이 순찰차에서 뛰쳐나가 문을 닫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, 그 뒤로 경찰이 다시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올라타 승용차를 안전하게 갓길로 이동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SUV 승용차는 접촉사고가 났었고, 당황한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로 차에서 떨어지면서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추가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270134006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